| 제목 | 콧볼축소술, 코 유형에 따른 맞춤 수술 진행해야 |
|---|---|
| 조회수 | 197 |
|
콧볼의 폭이 넓고 코가 뭉뚝해 보인다면, 둔하고 세련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콧구멍이 크고 코가 퍼져서 넓적하고, 콧날개가 아래로 처져 있으면 전체적인 얼굴의 입체감까지 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콧볼축소술을 고려할 수 있다. 콧볼축소술은 넓은 콧볼과 큰 콧구멍을 적절하게 교정해, 얼굴을 더욱 조화롭고 세련된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콧볼축소 시에는 코 모양에 따라 콧볼의 너비를 줄이는 외측절개법과 콧구멍 크기를 줄이는 내측절개법 등의 유형별 코 성형을 진행해야 한다. 개인마다 콧볼의 두께나 콧볼 시작점의 위치, 콧볼의 벌어진 정도 등이 다르므로, 이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맞춤 솔루션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콧구멍이 짝짝이라면, 원인에 따른 비대칭 교정이 필요하다. 우선 비주가 휘어져 있다면 비주가 넘어간 쪽의 콧구멍 크기는 작아지고 반대편은 커 보이게 된다. 이때는 휘어진 비주를 바로 세우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래도 비대칭이 교정되지 않으면 튀어나온 비주 연골의 아랫부분의 조직을 일부 잘라내어 작아진 콧구멍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콧구멍 크기나 모양이 다른 경우라면, 콧구멍 크기가 큰 쪽의 콧볼 너비와 콧구멍 크기를 동시에 줄이기 위해 내측 절개를 포함한 콧볼축소술을 시행할 수 있다. 반대쪽은 콧볼 너비만 줄이는 외측 절개를 시행해, 양쪽 콧구멍 크기를 동일하게 만들 수 있다.
콧볼 높이가 차이가 난다면, 콧볼이 처져 있는 쪽의 콧구멍 노출이 훨씬 더 심하다. 이럴 때는 처져 있는 콧볼의 높이를 반대쪽 높이와 동일하게 끌어올리는 콧볼거상으로 높이를 맞춰주면, 콧구멍 노출도 교정할 수 있다.
콧볼거상은 콧볼 아래쪽을 절개하여 처진 콧볼을 올려주는 수술로, 비익거상 혹은 콧날개올리기등으로도 불리며 콧볼이 비주 뿌리 지점에 비해 아래로 내려간 경우 시행할 수 있다. 콧망울의 조직량과 콧볼 높이 차이에 의해 생긴 콧구멍 비대칭은 콧볼 줄이기에 사용되는 외측 절개법으로 콧망울 축소를 진행한 후 콧볼 거상 방법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미성형외과 박건욱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콧볼축소술은 단순히 콧볼과 콧구멍 크기를 줄이는 것만이 아닌, 콧볼 축소 효과로 균형 있는 코 모양을 만들어 얼굴 전반의 조화와 입체감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러한 콧볼축소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콧볼 성형 시 콧볼의 상태와 콧볼 모양, 코끝 및 콧대와 콧볼의 조화 등을 고려한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한 콧볼축소 잘하는 곳을 선택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흉터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절제한 부위의 흉을 잘 보이지 않는 위치로 숨겨 세밀하게 봉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콧볼축소 병원 선택 시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흉터 관리와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67) |
|
CUSTOMER CENTER
대표번호
02.567.0082
진료시간
평일
오전 09 : 30 ~ 오후 6 : 30
토요일
오전 09 : 30 ~ 오후 4 : 30
※매주 일요일/공휴일 휴진입니다.(원내 일정에 따라 휴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05 (역삼동 822-1) A타워 13층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