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 박건욱 전문의 "해피바이러스, 동안 효과와 함께 젊음의 에너지까지" 

대한민국은 연예계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동안 열풍에 한창이다. 일반인들의 조금 더 어려보이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성형외과에서는 너도 나도 '동안'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시술을 내놨고 지금은 20대서부터 50대, 60대까지

쉽게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성형외과에서 이같은 이벤트성 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미 성형외과 박건욱 전문의의 행보가 눈에 띈다. '해피 바이러스'라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환자 나이, 피부 타입, 체형에 맞게 맞춤형으로 세심하게 진료하고, 시술하고 있기 때문. 최근 박건욱 원장과 만나

'해피바이러스' 안티에이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봤다.  

"안티에이징은 눈, 코 수술처럼 얼굴의 형태를 바꿔 예뻐지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본연의 젊었을 때 모습으로 시간을 되돌아가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 환자들에게 접근합니다. 환자를 대할 때, 젊었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시뮬레이션을 해가며 환자들과

충분히 상담을 거칩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얻고 환자도 만족하기 때문이죠."​

"젊은 환자들은 예쁘게 해주고 심리적인 매력도 부각시키는 수술을 진행해왔습니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노인의 인구가 증가하고,

성형도 한류성형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며 공통되는 아이템이 안티에이징이였죠. 노인이 많아지다보니 사회적으로 성형외과가 수령할 수 있는

환자의 니즈가 증가했어요. 그런 부분에 발맞춰 환자가 원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해피 바이러스'는 환자들의 안티에이징을 함께 담당하며 젊음이라는 에너지도 함께 불어넣는 효과를 준다. 한층 젊어진 자신의 얼굴을 보고

정신적으로 훨씬 더 힐링을 선사하기도 하는 것.

"개인맞춤형 안티에이징 서비스라고 표현합니다. 개인맞춤형이라는 타이틀답게 20대에게는 지방이식, 보톡스, 필러 등 덜 공격적이면서도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을 추천합니다. 40~50세는 눈썹거상술, 이마거상술, 목주름성형술 등 확실한 회춘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을 권합니다."​

박건욱 원장은 구체적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처하는 '해피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했다. 개인맞춤인만큼

그는 환자 개인마다의 연령, 피부 등에 대한 상담을 충분히 진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세심한 전문의의 손길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시작됩니다. 20대 환자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숙면을 잘 취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화장품으로 커버를 할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줘도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죠."

"이후 여성은 30대, 남성는 35세부터 노화가 진행됩니다. 거기서부터 실질적인 안티에이징 시술이 시작되는거죠. 잔주름이라던지,

피부의 탄력저하, 기미, 이런 문제들로 병원을 찾아오시죠. 이것들은 보톡스 시술, 간단한 레이저, 필러로 접근을 합니다. 50세 중년으로 넘어가면

피부가 많이 쳐지게 돼 눈 주변부터 시작해서 안면같은 것은 절개를 통한 리프팅, 목 리프팅을 해줍니다. 이런것들을 하고 나면 적어도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습니다."​

그렇다고 '해피 바이러스'를 찾는 사람들이 단순히 '젊음'을 찾는 환자들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윤곽수술을 받는

추세이니만큼, 수술의 효과를 한층 더 높여주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동양인들이 얼굴이 크기 때문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윤곽수술을 많이 하는 추세죠. 수술로 인한 볼쳐짐, 이중턱, 이런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도

해피바이러스를 많이 찾습니다. 이런 분들은 시술적인 부분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효과적인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합니다.

나이가 젊더라도 중년이 하는 시술 이상의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시술을 더해 윤곽 후의 확실한 변화로 만족감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박건욱 원장은 무분별하면서도 과도한 시술은 오히려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평소에 우리가 동안 시술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바로잡아주며 '과유불급'을 강조했다. ​

"레이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수술하기에 겁이 나고 간단한 것을 찾다보니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죠. 젊었을 때는

레이저를 다량으로 불필요한 시술까지 받으면 오히려 주름이 많이 생긴다던지,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무조건 레이저 시술이 능사가 아닌 것이죠.

적절한 레이저 시술은 좋지만 과도한 시술은 빠른 노화를 부른 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또 젊은 여성들이 피부과, 마사지 샵을 많이 찾는데 과하게 했을 경우, 이것 역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얼굴이란건 콜라겐으로 형성된 두꺼운 층인데

물리적인 압력으로 마사지를 하다보면 피부가 늘어나요. 늘어난 피부는 원래 대로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찜질방, 사우나 이용도 자신의 얼굴을

손상시킬 정도로 즐기면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박건욱 원장은 안티에이징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에 기하기 위해 해외연수와 학회활동을 쉬지 않고 있다. 외국에서 본 우리나라의 안티에에징

시술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

"외국 사람들은 피부가 얇아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리프팅의 출발 자체는 동양이 서양보다는 늦어요. 동양인은 피부가 두꺼워서

노화가 되는 속도가 늦지만, 중력으로 인한 쳐짐, 주름 등이 서양보다 심하죠. 우리나라가 서양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성형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다보니

안티에이징 시장에서도 실력이 일취월장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만나는 환자 중 외국 환자들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얇은 피부와 우리나라 좋은 실력이

더해진 결과죠. 앞으로 우리나라 안티에이징 수준 자체가 국제적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더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건욱 원장은 안티에이징 시술이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와닿도록 조언의 말을 건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안티에이징 시술 자체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이죠. 몇시간만 투자하면 10년 가까이 젊어보일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조기에는 수정이 쉽게 되지만 한창 진행된 후에 오면 비교적으로 효과가 적죠. 60세 때 찾아오면 50세의 인생을 두 번 살게 될테지만,

조금 더 빨리 40대에 찾아오시면 30대 인생을 두 번 사실 수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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