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성형수술,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부작용과 재수술 위험 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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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얼굴의 중심인 만큼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커 성형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는 부위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은 '어려 보이는' 동안이 최고의 외모 경쟁력이 될 수 있는데, 코의 모양과 생김새에 따라 나이들어 보일 수도, 어려 보일 수도 있다. 이에 코성형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많은데, 이는 비교정 적은 변화만으로도 이미지 개선 효과를 크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수술에서는 환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높고 화려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환자들은 자연스럽게 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만큼 개인별 취향을 고려한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와 함께 그 효과가 오랜 시간 지속 되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코의 변형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의료진의 노하우와 튼튼한 기둥연골을 기본으로 오랫 동안 지속되는 고급스럽고 오똑한 라인의 코수술에 대한 바람이 크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재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코재수술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수반되어야 추가적인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 코재수술의 이유 중 반 이상은 바로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이다. 코 모양은 제 각각이고, 원하는 바도 다양하다. '자연스럽게', '화려하게', '오뚝하게' 등 다양한 요구가 있는데 이러한 코 모양에 대한 디자인 상담이 잘 이뤄져야 한다. 코수술의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 엑스레이, 3D-CT등을 이용해 사전에 코 휨 등 증상을 확인 교정하고 인공물질(메드포어, 메쉬)사용을 금해야 한다. 인체 연골(비중격, 귀연골, 늑연골)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적으며, 코재수술후에 출혈, 부기가 적다고 성형외과에서는 말한다. 보형물이 휜 경우에는 휜 코 교정 후 보형물을 재삽입해야 한다. 보형물이 높거나 낮은 경우에는 보형물을 다시 조각해서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콧등이나 코끝이 비취 보이면 자가진피를 이용해 교정해야 한다. 염증으로 구축이 왔다면 튼튼한 기둥 연골로 코끝 재수술을 해야 하고, 콧구멍이 집힌 경우에는 비공 내리기 수술로 콧구멍을 재건해야 한다. 복코, 매부리코 교정이 덜 되었다면 저교정 원인을 파악하고 재수술을 해야 한다. 강남역 가미성형외과 박건욱 원장은 "코재수술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있어야 추가적인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코성형 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병원이 수술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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